치타의 특징 치타는 고양잇과 동물이다. 크기는 엄청 차이나지만 고양이와 생김새가 상당히 비슷한다. 웬만한 육식동물과 달리 밤에 사냥하지 않고 낮에 사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치타의 몸 자체가 달리기를 위해 태어난 듯한 몸을 가지고 있다. 그의 생존방식은 온전히 달리기에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날씬한 몸통과 긴 다리 등 달리기에 유리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 치타는 보통 태어난 후 2년이나 3년이 지나면 성체가 된다. 임신을 하게 되면 8명까지도 낳지만 성체까지 살아남는 자식들은 한 마리나 두 마리밖에 되지 않아 생존율 자체는 낮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인간들은 여성보다는 남자들이 힘이 강한 것과 달리 야생동물들은 암컷들이 신체능력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치타도 마찬가지다. 암컷이 수컷보다 능력이 더 뛰어..
코뿔소의 특징 코뿔소는 생김새는 마치 탱크와 비슷하다. 이빨을 이용해 공격을 하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코뿔소는 돌진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의 별명에는 전차가 있다. 아침에 행동할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코뿔소는 밤에 주로 행동한다. 그러나 이것 또한 종의 영향을 받는다. 피부는 되게 거친 느낌이 들 것 같지만 아주 매끈하다고 한다. 이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코끼리와 비교해서 그런 것이다. 코끼리는 매끈한 것보단 아주 질기며 단단하다. 코뿔소를 타고 다니면 기동성은 떨어지겠지만 전투등에 굉장히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아쉽게도 코뿔소는 다른 동물들보다 사나운 편이라 길들이는 게 힘들고 번식력 또한 낮기 때문에 가축화도 불가능하다. 고대에는 코끼리나 낙타등을 이용해 기병으로 사용하기도 했지..
기린의 신체 기린은 생김새를 보면 알겠지만 목이 엄청 긴 동물이다. 크기로 볼 때 코끼리, 하마 등 압도적으로 큰 신체를 가지고 있다.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크기가 답도적인데 무려 성인 남자의 키인 180cm이다. 그 작은 기린이 자라게 되면 350cm에서 500cm까지 크기도 한다. 목이 길어 생각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실들을 말해보겠다. 목이 길어서 목 뼈의 개수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신기하게도 사람과 똑같은 7개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기린은 목이 길기 때문에 선천적인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사람이 고혈압이라고 진단을 받는 기준은 140~160 정도이다. 기린은 무려 280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를 보여준다. 그럼 생명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
하이에나의 특징 하이에나는 개와 비슷한 혈통의 동물이다. 하이에나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조상인 땅늑대로부터 시작된다. 땅늑대는 동물만 먹는 것이 아니라 곤충을 먹고 산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그래서 육식을 하는 동물들과 크게 경쟁할 일이 줄어들어 생존에 훨씬 유리할 수 있었다. 이 사실을 알고 하이에나의 별명을 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이에나의 별명은 시체 청소꾼이다. 다른 동물이 먹고 남긴 시체를 아주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데 이 이유는 곤충을 쉽게 먹을 수 있던 소화기관이 큰 장점으로 뽑힌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로 이동하였고 널리 퍼지게 된다. 하이에나를 접한 사람들은 약한 동물로 생각할 것이다. 무리 지어 다니기 때문에 혼자 있으면 약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