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의 특징 코뿔소는 생김새는 마치 탱크와 비슷하다. 이빨을 이용해 공격을 하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코뿔소는 돌진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의 별명에는 전차가 있다. 아침에 행동할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코뿔소는 밤에 주로 행동한다. 그러나 이것 또한 종의 영향을 받는다. 피부는 되게 거친 느낌이 들 것 같지만 아주 매끈하다고 한다. 이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코끼리와 비교해서 그런 것이다. 코끼리는 매끈한 것보단 아주 질기며 단단하다. 코뿔소를 타고 다니면 기동성은 떨어지겠지만 전투등에 굉장히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아쉽게도 코뿔소는 다른 동물들보다 사나운 편이라 길들이는 게 힘들고 번식력 또한 낮기 때문에 가축화도 불가능하다. 고대에는 코끼리나 낙타등을 이용해 기병으로 사용하기도 했지..
기린의 신체 기린은 생김새를 보면 알겠지만 목이 엄청 긴 동물이다. 크기로 볼 때 코끼리, 하마 등 압도적으로 큰 신체를 가지고 있다.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크기가 답도적인데 무려 성인 남자의 키인 180cm이다. 그 작은 기린이 자라게 되면 350cm에서 500cm까지 크기도 한다. 목이 길어 생각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실들을 말해보겠다. 목이 길어서 목 뼈의 개수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신기하게도 사람과 똑같은 7개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기린은 목이 길기 때문에 선천적인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사람이 고혈압이라고 진단을 받는 기준은 140~160 정도이다. 기린은 무려 280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를 보여준다. 그럼 생명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
하이에나의 특징 하이에나는 개와 비슷한 혈통의 동물이다. 하이에나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조상인 땅늑대로부터 시작된다. 땅늑대는 동물만 먹는 것이 아니라 곤충을 먹고 산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그래서 육식을 하는 동물들과 크게 경쟁할 일이 줄어들어 생존에 훨씬 유리할 수 있었다. 이 사실을 알고 하이에나의 별명을 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이에나의 별명은 시체 청소꾼이다. 다른 동물이 먹고 남긴 시체를 아주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데 이 이유는 곤충을 쉽게 먹을 수 있던 소화기관이 큰 장점으로 뽑힌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로 이동하였고 널리 퍼지게 된다. 하이에나를 접한 사람들은 약한 동물로 생각할 것이다. 무리 지어 다니기 때문에 혼자 있으면 약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
사자의 특징 사자는 특이하게도 무서운 이미지와 다르게 개와 비슷한 점이 있다. 고양이과에 속하지만 둥글둥글하지 않은 얼굴도 그렇고 개와 비슷한 무리생활과 생태 등의 특징이 있다. 육식 동물이지만 암사자는 여러 동물들을 해치지 않고 도와주거나 보호해 주는 사례 등을 보면 보호본능이 강하다는 특징도 있다. 사자는 보통 사냥을 할 때 매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초원 같은 경우는 엄폐물이 적고 덩치가 큰 사자의 특징으론 사냥이 힘든 점이 있다. 그래서 자연스레 무리 생활을 하는 것이다. 사자의 무리생활에는 특정 용어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프라이드'이다. 프라이드엔 강한 숫사자 1마리에서 2마리가 있고 많은 암사자와 새끼가 있다. 암컷과 수컷의 분담은 적절히 잘 되어 있다. 암사자가 새끼를 돌보고 숫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