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똑같은 삶 첫 시작은 배우들과 감독들의 인터뷰로 시작한다. 한 방송 프로그램 트루먼쇼의 인터뷰인데 이 프로그램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진짜라고 한다. 여기서 연기를 하는 배우들은 모두 진심을 다해 연기를 하고 있다. 하나의 큰 도시같이 만들어놓은 세트장과 거기에 살고 있는 듯한 연기를 하는 배우들 그리고 약간의 통제.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트루먼만이 세트장이 가짜인지 모르는 듯하다. 트루먼은 태어나서 바로 이 세트장으로 오게 된다. 아침이 되고 평소와 다름없이 트루먼은 문 앞에서 이웃들과 인사를 한다. 하지만 그 이웃들은 모두 배우다. 갑자기 공중에서 한 물체가 떨어지게 되고 트루먼은 시리우스라는 이름이 적힌 물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방송 관계자들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재빨리 트루먼의 차 ..
트루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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